건설업체 ㈜우송(대표 안병진)에서 난방비 부담 등으로 겨울나기 어려운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1일 300만 원의 후원금을 청주시에 쾌척했다.

그 동안 ㈜우송(대표 안병진)은 청주시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왔고, 2017년 청주시 수해 시에도 수해의연금을 지원했으며, 2019년에도 2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위해 580만 원을 기탁하는 등 2014년부터 올해까지 약4100만 원을 후원했다.

안병진 대표는“청주시의 많은 도움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 오늘과 같은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그에 대한 보답으로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