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배드민턴클럽(회장 정우석)는 1월 17일 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기금 100만 원을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동)에 전달했다.

옥동 복주초등학교에 위치한 옥동배드민턴클럽은 10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된 배드민턴 동호회로 회원들의 회비와 사용료를 아껴 2017년부터 4년 동안 해마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복지발전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정우석 옥동배드민턴클럽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복지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창동 민간위원장은“매년 복지발전기금을 전달해주시는 옥동배드민턴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받은 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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