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점의 화폭에 드러난 인생의 ‘通路(통로)’
21점의 화폭에 드러난 인생의 ‘通路(통로)’
  • 도복희
  • 승인 2020.01.17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김선태 작가 ‘ART SPACE KC’ 갤러리 초대전

(1월16일~2월29일, ‘ART SPACE KC’ 갤러리)

 

‘ART SPACE KC’ 갤러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9번길 20, 판교스타트업캠퍼스 2동 2층) 개관전이 김선태 작가의 작품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通路(통로)’라는 주제로 인생의 지나가는 여정을 21점의 화폭에 담아 관객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돌아볼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김 작가는 “회화는 색의 깊이와 힘, 형태의 소리와 느낌으로 개념을 거부하며 비밀스런 이야기를 드러낸다”며 “감추어진 육체의 경계와 만나는 사물과의 접촉은 색과 형태에 깊이를 더하여 그 틈새를 열리게 한다”고 말한다. 이어 “그 틈새로 흘러내리는 방황과 좌절이 색의 깊음을 더하여 황홀하며 광대하다”고 전한다.

1월 16일 5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2월 29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김선태 작가의 예술세계에 빠져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ART SPACE KC’ 갤러리 최재홍 대표는 “김선태 작가는 판교스타트업 캠퍼스 메인 작가로 국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올곧게 펼쳐나가는 추상 작가”라며 “스타트업 캠퍼스가 지향하는 가치관에 걸맞는 예술세계를 지향하고 있기에 개관전 초대작가로 초빙했다”고 전했다.

김선태 작가는 1983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1988년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과, 1991년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과 대학원, 1993년 파리국립미술대학을 졸업했다.

1997년 문예진흥원 1기 입주 작가, 2004년 국립고양스튜디오 1기 입주 작가로 개인전 25회, 2인전 1회, 다수의 단체전 등을 하며 치열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6년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대전시립미술관)을 개최한 바 있다. 구랍 10월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갤러리 초이에서 개인전을 한 후 올해 들어 첫 전시이고 갤러리 개관전이라는 점에서 한층 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