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한)는 지난 13일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6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합동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 운영 규정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 프로그램은 사군자교실, 통기타교실, 에어로빅&방송댄스교실, 라인댄스교실, 요가교실, 몸펴기교실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이달 13일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1년 동안 운영한다.

이종한 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생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주민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