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 치매환자쉼터‘365기억이음학교’가 성황리 운영 중이다.

‘365기억이음학교’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레크레이션, 원예치료, 난타, 실버요가 등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 및 유지를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난 6일부터 시작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치매환자쉼터‘365기억이음학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운영되며 장기요양 인지지원 등급 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더 많은 치매환자들에게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운영 사항은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201-4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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