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정동 소재 닥터케이 신발가게(사장 변재옥)가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로 어린이를 위한 신발 44켤레를 후원했다.

변재옥 닥터케이 사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우리 어린이들이 풍요로운 한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신발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발을 후원받은 한 부모님은 “아이가 새해맞이 선물로 신발을 받고 즐거워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문환 봉명동장은 “경자년 첫 후원인데 뜻깊은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올해도 활발한 후원문화로 각 가정에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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