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지난 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전보자 등 1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역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받은 15명은 영동소방서 각 과 및 119안전센터, 119구조대에 배치되어 소방현장 일선에서 영동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파수꾼 역할 등 각종 소방활동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내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경 이재형 ▶대응구조구급과 소방위 하성재, 소방장 임규학▶예방안전과 소방경 육동윤, 소방위 도수의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유정 ▶학산119안전센터 소방경 오세현 ▶영동119구조대 소방교 김선종이며,

소방서 간 전보자는 ▶대응구조구급과 소방경 김영준(전, 청주서부소방서), 소방경 이한구(전, 진천소방서), 소방장 이기영(전, 청주서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 김봉환(전, 청주서부소방서)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위 고주환(전, 보은소방서), 소방장 이준형(전, 청부동부소방서) ▶영동119구조대 소방경 최재원(전, 청주동부소방서)이다.

류광희 소방서장은“새로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빨리 적응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에 자긍심을 느끼면서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영동소방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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