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니크,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비유니크(대표이사 강민서)는 관내 취약계층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에 전달했다.

비유니크는 충남 기반의 로컬벤처 사업장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는 여성기업이며, 디자인부터 도시재생까지 사회와 지역, 그리고 사람을 위해 고민하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강민서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취약계층이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갑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츠로밀텍 임직원,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전개

주식회사 비츠로밀텍(대표이사 변영철)이 발달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비츠로밀텍 임직원들은 후원금 전달 외에도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발달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변영철 대표이사는 “신년을 맞이해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은 물론 후원금까지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갑쇠 이사장은 “경기불황에도 관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후원과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츠로밀텍은 천안 동남구 풍세산업단지에 위치한 국내 유일 열전지 제조업체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변화를 주도해 나아가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새해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재영)가 설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주요 대로변과 이면도로에 설치된 현수막,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 단속·철거한다.

서북구는 연말연시 각종 제야행사 및 신년행사로 난립한 대로변의 불법 광고물을 즉시 제거하고, 에어라이트와 배너 등의 불법광고물을 자진 철거시킬 예정이다.

이후에도 철거되지 않은 광고물은 강제철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서북구와 각 읍면동 수거보상제 인력이 함께 참여한다.

구청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주요 대로변 및 골목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도와 행정대집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봉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이웃돕기 성금 기탁

천안시 일봉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회원들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일봉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92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일봉동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을 위해 사용돼 대상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철일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해 작은 정성을 전달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상문 일봉동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일봉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쌍용2동, 문화교실 강사 위촉식 및 소양교육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환)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문화교실 강사 위촉식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쌍용2동 문화교실을 이끌어 나갈 강사 16명이 참석해 문화교실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교실에 가장 필요한 소통능력과 화합을 강조한 맞춤형 강의로 실시됐다.

정해용 쌍용2동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쌍용2동 문화교실이 상호 이해와 소통에 기반한 지역공동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기무라 일본어 강사는 “강사 위촉식과 소양교육 덕분에 강의에 각별한 책임감을 느끼고 동기부여도 돼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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