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2020년 새해를 맞아 6일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부분 개편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1월 11일(토)부터 은유와 마음 연구소 소장 명법스님이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명법스님의 여시아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부터 9시까지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개편 이후로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과 함께 청취자들의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방송된다. 또한 차분한 음악과 함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저녁을 선사하는 ‘최은경의 음악이 흐르는 풍경’ 역시 매일 오후 7시부터 만날 수 있다.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은 주말이 아닌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 방송으로 확대 이동 편성되어 청취자들의 활기찬 평일 낮 시간을 책임진다.

그 밖에 방송시간 변경 내용과 시간표는 BBS홈페이지-편성표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bbsi.co.kr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