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천시 베스트 간부 공무원에 기획예산담당관 엄세진 과장, 대외협력처 심상현 과장, 수도사업소 김선경 소장, 건설과 김한복 과장, 노인장애인과 이강주 과장이 선발되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에(지부장 권순일) 따르면 베스트 간부 선발은 민주적 조직문화와 솔선수범 하는 간부상의 확립을 위해 조합원 889명을 대상으로 제천시청 사무관에 대해 설문을 하였으며

전문성과 책임성, 민주성과 지도력, 도덕성과 공정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다.

제천시지부는 선발된 2019년 베스트 간부 5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하였으며, 해당 부서 직원에게는 축하간식을 제공하였다.

권순일 제천시지부장은 “선발되신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베스트 간부 선발을 계기로 서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가 확산되고, 제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공직자 상이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