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30일 ‘2019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유공자와 유공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며,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일자리 창출 지원 등 4개 부문으로 구성 되어져 있다.

독립기념관은 이 가운데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정책을 성실하게 이행해 기간제 및 용역근로자 1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인사․임금 체계 정비, 처우 개선 등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은 “전환 과정에서 각계 분야의 전문가 자문, 이해 관계자 간 충분한 논의와 의견 수렴을 통해 원활하게 정부 정책을 이행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관 보유 역량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집중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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