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호
전정호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전정호(62세) ▷전춘구(56세) 자문위원이 지난 12월 26일 청주시 파티이안 컨벤션에서 열린 2019년도 민주평통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전정호 위원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전춘구 위원은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전정호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14기,15기,17기,18기,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통일역량 강화와 국론 결집활동을 통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자유총연맹 영동군지부 사무국장, 영동군 감생산자연합회 대표이사등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춘구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18기, 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국민소통분과위원장, 기획홍보분과위원장직을 맡아 평화통일 홍보대사로서 혁신과 창의적 사고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힘쓰며, 영동축구협회 회장,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영동군 청소년육성회 회장등 봉사활동의 선도적 역할로 민주평통의 위상을 드높혀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자문위원은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일공감좌담회, 통일시대시민교실 강연회를 주도하였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보관 및 통일관, 평화통일의 산교육을 위해 안보현장견학과 통일강연, 통일골든벨을 진행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정착지원 사업과 참여를 통하여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하며 평화통일 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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