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2019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가 광역부문 우수조례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는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고 정책구현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조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대회이다

우승호 의원은 “오랜시간 검토과정을 거쳐 발의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전국 최초로 마련된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가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정책 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도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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