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회장 김두성)는 지난 18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시군구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새마을고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새마을운동중앙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수상자, 축하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가 시군구 최우수상, 동명초등학교가 독후감 초등 저학년부 단체 최우수상, 제천제일고등학교 1학년 민찬우 학생이 독후감 고등부 개인부문 장려상,

동명초등학교 김애랑 선생님이 독후감단체 지도교사상, 제천여자중학교 3학년 고태희 학생이 편지글 중등부 우수상 등 제천의 우수 작품들이 대거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국민독서경진대회서 지난 9월 시예선, 11월 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의 수많은 작품들과 경합을 벌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는 올해 충청북도새마을문고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전국 288개 새마을문고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19년을 더 없이 좋은 한해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김두성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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