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소장 백종현)는 12. 18. (수) 영동중앙로타리 클럽의 후원으로 ‘보호관찰대상자 원호품 전달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중앙로타리 클럽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는 보호관찰대상자 4명에게 전기자전거와 생필품 등 2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격려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동중앙로타리 클럽 전종혁 회장과 임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원호품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달하였다.
영동준법지원센터 백종현 소장은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성실히 생활하면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건전한 사회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