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12월 18일(수)부터 아동과 노인 종합 시설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도 대전교육청에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연말에는 소외된 노인 가정에도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위탁하여 전달하였다.
한편, 설동호 교육감은 18일(수) 실버랜드, 보문종합사회복지관,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경제난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위문활동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