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다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다
  • 손혜철
  • 승인 2019.12.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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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이 어린이자료실 확대 및 시민친화적 공간 신설 등 3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2. 16.(월) 재개원한다고 밝혔다.

중구 목동에 소재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988년에 개원한 현존하는 대전 최초 공공도서관으로 오랜 기간 어린이와 시민들의 전용 독서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노후 시설에 대한 보수와 공간 현대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 SOC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을 확보, 총 16억 여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장된 어린이자료실은 유아와 어린이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변신했으며, 특히 대전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가상현실 동화체험이 가능한 VR과 화면 터치식 인터렉티브 시스템을 갖추어 어린이의 독서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신의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층 공부방 형태의 일반열람실은 카페 같은 분위기 속에서 그룹스터디와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원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이 아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고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유아와 어린이, 학부모 등 전 시민의 문화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바뀐 문화원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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