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물건에 보상협의를 1월 10일자로 개별통보를 시작하여 1월 15일 경부터 본격적인 보상금 지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H 계룡대실 보상사업소장은 보상금 지급시 토지의 경우 현지인(법인포함)에게는 전액 현금보상 하고, 외지 거주부동산 소유자는 1억원 까지는 현금으로, 1억원 초과금액은 채권으로 보상하고, 지장물 등 기타 보상금은 전액 현금 보상 한다며, 자세한사항은 LH 계룡대실 보상사업소(042-840- 6460~1, 금암동 소재 논산계룡농협 금암지점 2층)으로 문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2016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는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은 대전 광역도시권 확산 및 계룡시 도시성장에 대비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택지를 공급하여 국방모범도시에 걸 맞는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여 인구 1만1천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계획으로 2016년 까지 총사업비 약 3천여 억 원을 투자 605천평방미터를 개발계획이며,

공동주택용지 4,053호(8블록 256,288평방미터), 단독주택 95호(95필지 25,018평방미터)를 공급하고 준주거용지 2,996평방미터, 상업용지 17,692평방미터, 복합업무용지 2개소(27,691평방미터) 종교시설용지 1개소(2,453평방미터), 주유소 1개소(1,632평방미터), 주차장 4개소(3,660평방미터)등 총 337,430평방미터를 분양하며, 도로 24개소(86,647평방미터), 초등학교 1개소(14,541평방미터), 공원 4개(20,310평방미터), 녹지 113,041평방미터, 하천1개 (28,207평방미터), 유수지 1개(3,711평방미터), 공공공지 1,472평방미터 등 267,929평방미터의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시 관계자는 “금번 보상금 지급으로 계룡시 경제에 큰 파급효과와 市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사업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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