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충인동바르게살기,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기탁

충주시 성내충인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홍숙)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30명의 회원들은 풍물시장에서 농산물 등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 일부를 성내충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김옥원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성내충인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원상사(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경원상사(주)(대표 박성주)는 1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주사랑․행복나눔에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연수동에서 상․하수도 자재를 취급하는 경원상사(주)는 홀몸노인 반찬봉사 지원, 상이군경회 쉼터 연탄지원, 연수동행정복지센터 백미 100포 기탁, 성금 5백만원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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