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회장 유종선)가 11일 오전 11시 용암동 소재 S컨벤션센터에서 기관단체장, 연맹회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평가대회 및 자유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고, 국가안보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라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또한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 55명과 3곳의 우수 분회를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 하는 등 회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유종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남북 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전 세계의 모든 국가가 자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하루빨리 장막을 걷어치우고 교류의 물꼬를 터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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