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면사무소(면장 이상길)에서는 면사무소 입구 화단에 희망나무를 설치하여 불을 밝히는 점등식이 지난 10일 있었다.

따뜻한 연말과 밝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안내면이장협의회(회장 정은영)와 면직원이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

이장협의회 회장(정은영)은 “따뜻한 빛으로 물든 면사무소를 보면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라며, 2020년 반짝반짝 빛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희망 나무에 2020년 새해 소망을 적은 카드를 달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도 가졌다.

안내면장은 “면사무소를 방문하시는 민원분들께 작은 즐거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2020년 안내면민들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희망 나무에 카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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