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이 10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5060세대 은퇴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김항섭 부시장은 이날‘자기 주도적 삶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 취미활동, 벌이, 봉사활동, 건강 생활, 욕심 없는 삶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하는‘5060 뉴스타트 열린대학’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부시장은“은퇴 이후 삶에 대한 행복지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책읽기를 생활화 하며 여유로운 생각을 갖고 나를 사랑하면 삶의 행복감과 자존감도 향상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