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사업장의 브랜딩의 중요성과 SNS홍보마케팅의 자생력을 불러일으킨 워크샵으로 평가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난 1114전남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에 위치한 쏠비치 리조트에서 소셜미디어 전문 김민경 강사를 초청해 2시가에 걸쳐 ‘SNS마케팅 및 유튜브홍보 활용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전남 지역 대 마을 단위 사업장에 청년활동가 배치를 통한 마을 사업장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취지로 진행되는 지역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려는 취지까지 내포되어 있다.

전남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의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라남도 주최 전남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전라남도 10개 시·군인 나주, 목포, 진도, 해남, 영암, 완도, 신안, 강진, 영광, 화순을 담당 관리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 보면 지역 사업장과 청년들 모집, 청년 사전직무교육과 수시 직무교육, 대표자 간담회 및 이번에 마친 대표자 워크숍까지 청년과 사업장을 잇는 허브 역할을 해주는 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청년 사전직무교육은 청년 활동가로서 청년들이 사업장에서 잘 적응하는데 필요한 내용과 전문적인 내용인 ice-Breaking, 직장인 예절 교육, 문서작성 및 활용, 엑셀 이해 및 활용, 법정이수 교육, 온라인 마케팅 활용, 사업장 탐방으로 첫 시작을 위한 내용이었고 수시 직무교육은 SNS 홍보마케팅을 위한 중급과정도 구성하여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끊임없이 관리한다.

또한 대표자 간담회와 대표자 워크숍은 고급과정으로 대표자들이 알아 두면 좋은 SNS 홍보 마케팅 이해하기와 적용하기를 2차례를 걸쳐서 준비함으로써 전남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를 통해 전라남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시키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개최한 대표 워크샵에 완도바다(지영택 대표), 완도더씨(전미혜 대표), 영광황토굴비(최명규 대표), 씨앗과 사람들(박태훈 대표), 제이에스코리아(임채관 대표), 장보고빵 달스윗(조홍주 대표), 보배섬 진도(임지환 대표), ()신안여주영농조합법인(박재도 대표), 융합콘텐츠미디어협동조합(우정표 대표), 임자만났네(정창일 대표), 담아(김영후 대표), 미항주거복지센터(홍광은 대표) 13명의 대표와 매니저 5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SNS 김민경 강사 (강진교SNS경영연구소 및 한국소셜미디어 진흥원 이사)SNS 홍보 및 유튜브 마케팅은 각 사업장의 브랜딩 정도를 확인하며 마케팅의 필수 과정인 소셜미디어의 통합 관계도를 이해하고 브랜딩 및 분석 마케팅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이날 참석한 대표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며 주관한 녹색에너지연구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표 워크샵 강의를 한 김민경 강사는 “SNS 마케팅은 대행이 아닌 자체 자생력 있는 쉬운 접근법을 통한 SNS 홍보로 대표님들이 먼저 SNS를 하셔야 소통이 된다는 걸 피력하며 전 직원의 SNS 교육을 통한 대표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돕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주관한 녹색에너지연구원 관계자는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전라남도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으로 사업장의 활발한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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