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장애인단기보호센터 두드림(센터장 박은빈)의 세 번째 도예 작품전 ‘마음을 빚어 전하는 사랑이야기’가 계룡시청 1층 로비에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주민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만든 접시, 컵, 액자, 화분 등 도예작품 200여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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