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12월 5일(목)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3층)에서‘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의 비전 아래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서부지역 중학교 교사학습공동체 「더 클래스(THE CLASS)」연구회 회원, 수석교사 및 교실수업개선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더 클래스(THE CLASS)」최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클래스」(THE CLASS: Teachers’ Happy Education, Collaborative Learning Association for Special Studies)는 창의·융합 학습과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실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다교과 융합 수업탐구 교사공동체로서 31개 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황영옥 수석교사(대전송강중)의 “스며드는 수업”이라는 좋은 수업에 대한 특강, 「더 클래스(THE CLASS)」 운영보고서와 공개수업에 대한 발표 및 분임토의가 진행되었다.

「더 클래스(THE CLASS)」연구회 회장인 최미경 부장(대전봉명중)은 “이번「더 클래스(THE CLASS)」연구회의 최종성과 발표회가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수조 중등교육과장은 “현대사회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교육 또한 크나큰 변화와 혁신을 맞고 있으며 교과와 교과가 서로 융합하여 학생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교실수업 개선이 절실한 현 시점에서「더 클래스(THE CLASS)」 최종성과 발표회가 수업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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