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추운 겨울방학을 맞아 직업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특성화고 전문교과 교사들의 연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명) 공동실습소에서는 지난 1월 7일부터 18일까지 특성화고 공업계열 기계금속, 전기전자통신 교과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역설계, 특수가공, 신재생에너지, 3차원 측정 등의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직업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성화고 전문교과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학생직업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첨단수업 방법과 관련 산업체 방문과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첨단 수업 방식을 통한 기술교육과 학생진로 직업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학을 활용해 교사들의 연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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