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은 지난달 말 이틀에 걸쳐 자체 묘포장 조성 사업 추진 중 발생된 부산물(배나무)을 어려운 이웃의 땔감으로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이번 행사에서 하동읍사무소로부터 추천 받은 이정숙씨 등 2명에게 총 5t의 땔감을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산림조합은 앞으로도 하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성실히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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