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는 지난 29일자로 임용된 3명의 새내기 소방관을 현장활동부서에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은 충청소방학교에서 지난 4개월간 화재진압훈련, 구조훈련, 응급처치훈련과 소방관서 실습을 마치고, 옥천소방서로 3명이 임용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3명의 신임소방사는 재난현장 최일선인 중앙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각종 재난 등 예방활동에 임하게 된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그동안 신임교육 받느라고 고생 많았고, 이제부터는 더 전문적인 소방인이 되기 위하여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과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며, 솔선수범하여 직장생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