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자중학교(교장 김정희) 예다움 관악부는 11월 22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꿈꾸는 별들의 하모니’란 주제로 54명의 단원(지휘자 육혜림 교사)들이 펼친 깜찍 발랄 소녀들의 열 한번째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날갯짓이 펼쳐졌다.

2019년의 끝자락에서 펼쳐진 예다움의 감동의 날갯짓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옥천여자중학교는 지난 8월 20~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제44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옥천여중 관악부는 1996년 창단되어 각종 지역 행사와 공연에 참가하고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감성교육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실현에 앞장서서 항상 음악이 흐르는 교정과 공연활동을 펼쳐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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