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박경환)이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2시 다목적홀에서 ‘2019. 웹툰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도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웹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육문화원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웹툰 작가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네이버 웹툰에서 ‘호곡’을 연재중인 김대훈 작가를 초빙하여,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의 진로 소개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김대훈 작가는 2014년 금강일보 ‘슈레기의 하루’를 시작으로, 대전 유성구청 ‘내 친구는 유성이’ 등 많은 작품을 연재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발전하는 문화콘텐츠인 웹툰에 대해 학생들이 많은 이해와 흥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김대훈 웹툰작가 강연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예술부(☎ 229-26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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