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 임직원 40여 명이 18일 입장면 홍천리 일대에서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농촌마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져 노후 전기시설물 보수, 어르신 사진촬영,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거봉포도나무 전정작업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원식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농촌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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