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오후2시 관성회관

옥천군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예(藝)울림을 창립하였다.

회장 혜철스님 (불교공뉴스 TV 대표이사 / 대성사 주지)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월16일 오후2시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예(藝)울림 참여단체 및 개인 회원들의 화합의 한마당 축하공연을 갖는다.

<출연팀 및 개인>

김상중 권선자 부부 색소폰, 가수 김원택 통기타, 이원 라인댄스 팀, 박호희 시낭송, 한선자 시낭송, 가수 권여순 가요, 줌바 메가크루 댄스 팀, 가수 송명석 통기타, 군북하모니카 팀, 조재성 색소폰, 권영배 대금연주, 옥천 에어로빅댄스 팀, 가수 김로하 가요, 고선애 국악민요, 이원풍물놀이 팀 등이 출연한다.

옥천 예(藝)울림은 9일 이메진 카페에서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박덕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옥천, 보은, 영동, 괴산), 김일환 옥천교육장, 황규철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류재목 의원(전 옥천군의회 의장), 이용수 의원(옥천군의회 행정위원장), 이재헌(전 옥천군 의원)등 내외 귀빈과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공연에 앞서 옥천 예울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고문으로 추대된 박덕흠 국회의원, 황규철 도의원, 류재목 군의원, 이용수 군의원의 옥천 예(藝)울림 고문 수락 인사를 들었다.

낭만콘서트는 통기타 가수 송명석, 7080 가수 김원택, 권영배 대금연주, 초대가수 김초순, 가수 권여순, 가수 유은주, 특별초대 김욱성 색소폰, 김상중 권선자 부부 색소폰 합주, 박호희 시낭송 등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장식했다.

한편 낭만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이메진 카페에서 12개 단체 및 개인 회원들이 공연을 펼치며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더 좋은 옥천군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메진 카페 이규관 대표는 예(藝)울림 회원들이 연습을 하도록 낮에도 카페를 개방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회원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도록 하여 옥천예술사랑회 예(藝)울림의 활동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 공연장소 및 문의 >

이메진 카페 043-732-3080주소: 충북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5길 5 국민은행 우측골목 호동이숯불갈비 2층

김용주 사무국장 010-4908-2168

< 2019 사업계획 >

10월15일 창립총회 및 회원의 날 축하공연

10월 가을 낭만콘서트

11월16일 옥천군 예술인 화합의 하모니

12월 위문공연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