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장기차지 노인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15일 증평읍 송산리 생활체육공원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증평군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8개팀 90명의 선수가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가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꾸준한 신체운동을 통해 젊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고 규칙도 간단해 실버 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