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11월 14일 13시30분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사업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새마을사업을 함께 토론하고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청주시와 북부권(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남부권(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중부권(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방분권시대 주민자치와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와 함께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할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새마을운동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각 읍면동 대표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원탁토론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공동체사업과 새마을운동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원탁토론은 전국 최초 퍼실리테이터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을 극대화 시킬 수 있었다.

오는 12월 11일에는 각 마을별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는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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