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서원구 성화동에 위치한 맹꽁이생태공원 내에 있는 위험한 바닥 정비 공사에 착공한다.

맹꽁이생태공원은 현재 데크 시설물 바닥이 노후돼 이용객들의 활동에 매우 위험한 상태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도비를 확보해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공사로 데크바닥을 철거해 보도블록 및 마사토 포장을 하고, 데크교량에 노후된 상판도 교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청주시 공원에 모든 시설물을 항상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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