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용암동 완충녹지 내 산책로 전기시설 정비 사업을 오는 30일까지 완료해 시민들에게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용암동 먹자골목 맞은편 완충녹지에 설치된 산책로는 5일부터 사업비 약 2500만 원을 투입해 볼라드 등 21개, 투광기 20개, 전선관 150m 등의 전기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용암동 완충녹지 내 산책로 전기시설 정비 사업을 통해 보다 아름다운 녹지 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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