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도슨트, 소문 듣고 왔습니다~ - 서울 도슨트 협회 방문

비엔날레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도슨트에 대한 입소문 덕분일까?

서울 도슨트 협회(협회장 김문석)가 13일 비엔날레를 방문했다.

도슨트의 입장에서 비엔날레 작품들을 돌아본 협회원들은 방대한 전시장과 작품 규모에 놀라며, 이곳에서 40일 가까운 시간 동안 관람객에게 만족스러운 전시안내를 해온 비엔날레 도슨트들의 노력과 성과에 공감의 박수를 보냈다.

이렇듯 도슨트의 힘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던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7일까지 문화제조창 C와 청주시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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