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13일 2019년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인 와룡면 주계리 수매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쌀 수급 안정화와 가격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에 따라 12월 말까지 건조벼 2,922톤(73,054포대/40㎏)과 산물벼 681톤(17,035포대/40㎏)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12월 말 결정되며 수확기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반영하며 지급할 예정이며, 수매 후 당일 바로 중간정산금 3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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