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작품에 임하는 관람객의 자세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장기 흥행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단연 비엔날레를 찾아주고 입소문 내준 관람객들 덕분이다.

그런 관람객들이 마치 공식 포즈처럼 비엔날레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있었으니, 바로 빨려 들어갈 듯 작품 코앞까지 허리를 잔뜩 숙이는 포즈다.

대체 어떤 재료가 쓰였는지, 어떤 기법으로 완성한 것인지....

왠지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면 알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비엔날레 작품에 임하는 관람객의 자세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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