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오성중학교(교장 김용인)는 11월 7일(목) 한가람관에서 교육청 관계자, 괴산군청 관계자, 지역주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대안 선진교육 강연 및 전통계승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1부 행사인 미래 대안 선진교육 강연회에서는 강화도에서 최초의 한국형 에프터스콜레를 운영하고 있는 정승관(꿈틀리인생학교) 교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행복한 삶을 이루는 덴마크 교육경험 사례’를 들었으며, 미래 대안 선진교육 적용 방안을 모색하여 학교 교육의 질적 변화를 꾀하는 계기를 가졌다.

2부 행사인 전통문화 계승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열린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괴산오성중학교의 우승기 전달과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괴산지역 전통문화 전승활동을 적극 지원한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신직수(괴산오성중) 교사의 2019 덴마크 국제교류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김은숙(괴산오성중) 교사의 전통계승 활동 경과보고를 갖었다. 또한 연동열 괴산오성중 교감이 2020학년도 괴산오성중학교의 5대 중점사업 발표로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글로벌 선진 미래교육 적용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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