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형식) 직원들이 11월 9일(토) 청주 남일면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 시설인 ‘예심하우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 사회복지법인 예심복지재단 예심하우스는 사회적기업장애인보호작업시설임

(재단 이사장 : 송석홍)

예심하우스를 찾은 40여명의 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은 이날, 예심하우스를 찾아 생산품 포장작업과 시설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은 시설 관계자와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전형식 청장은 “직원들이 현안업무 추진과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받는 이웃과 더 가까이 느끼며,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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