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충주시지회(지회장 김홍년)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읍면동 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유통일대비 국민운동 실천리더 워크숍’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간 확고한 안보 가치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시민의식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을 위한 자유총연맹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한국경영문화연구원 최병기 원장을 초빙해 ‘한국의 안보역량과 통일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김나영 강사의 ‘북한사회의 최근변화 실태’에 대한 실례 위주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임택수 부시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간리더로서 자유총연맹의 역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 2일차에는 덕주사 문화탐방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김홍년 지회장은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민간 안보파수꾼으로 자유 수호 역할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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