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23일과 2412일 동안 전남 보성군 회천면 충의로 36에 위치한 보성다비치콘도 2층 예양 홀에서 SNS마케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주제는 전남지역의 창업 초기기업, 중소기업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목적은 중소기업, 창업기업, 1인 창조기업들의 기업 및 제품(서비스) 홍보를 위한 SNS마케팅 활용전략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SNS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주요 눈 매체 활용 방법, 인터넷 쇼핑몰 운영 및 검색광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해 실질적인 마케팅 업무 활용도 향상을 하는 데 목적으로 진행됐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정부와 전라남도, GS, 농협하나로유통 등 파트너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서 전남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성공을 향한 보육과 성장지원으로 지역창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 및 웰빙 관광 상품의 국내외 유통판로를 지원하여 지난 201810월에는 센터 창립 3년 만에 매출액 1,000억 달성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전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대학 우수인재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직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자리카페 및 매칭데이를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교육 강사로 참여한 강진교SNS경영연구소 강진교 대표는 “SNS마케팅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천력과 지속력이다기업에서 가장 SNS마케팅에서 활용하기 좋은 마케팅은 바로 유튜브마케팅이라고 계속 강조하고 앞으로도 전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및 홍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돕고 오늘 배운 교육내용으로 꼭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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