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부문장려상 박찬욱
재가부문장려상 박찬욱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에서는 2019년 11월 5일(화), 제16회 대원상 최종 심사위원회의를 개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출가 부문 대상에 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이며 한국명상지도자협회 회장이신 혜거 스님을, 특별상에 유나방송 대표이며 BBS, BTN 방송 진행자이신 정목 스님을, 장려상에 한국불교법사대학 학장인 지일 스님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재가 부문은 특별상에 불교여성개발원(원장 : 김외숙)을, 장려상에 밝은사람들연구소 박찬욱 소장과 일일시호일(대표 : 심정섭), 진주불교회(이사장 : 홍수승)를 각각 선정하였다.

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의 보급과 전파를 위하여 모범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2019년(16회)부터 상금을 배로 올려, 수상자에게 대상은 2천만 원, 특별상은 1천만 원, 장려상은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출가 부문 대상 : 혜거 스님(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 한국명상지도자협회 회장)

특별상 : 정목 스님(유나방송 대표)

장려상 : 지일 스님(한국불교법사대학 학장)

재가 부문 특별상 : 불교여성개발원(원장 : 김외숙)

장려상 : 박찬욱(밝은사람들연구소 소장)

장려상 : 일일시호일(대표 : 심정섭)

장려상 : 진주불교회(이사장 : 홍수승)

시상식은 11월 15일(금) 오후 2시 마포 다보빌딩(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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