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오성중학교(교장 김용인)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교육감기 초중남여 시군대항 육상 경기대회> 투척종목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 갔다. 10월 30일 대회 첫날 여중 창던지기에서 이유솔(괴산오성중.1) 학생이 은메달 획득 후 10월 31일 둘째날 열린 남중 포환던지기에서 김이루(괴산오성중.2) 학생이 1위를 차지한 뒤 이어 창던지기 종목에서 강민성(괴산오성중.1) 학생이 1위를 차지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다.

괴산오성중학교는 그 동안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수 신인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왔다. 이번에 투척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학생들도 학교스포츠클럽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평소 학업과 육상 운동을 병행하며 자신들의 꿈을 향한 열정의 스토리를 써왔다.

김용인 교장은 동계훈련을 통해 내년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약 및 투척 종목에서 우수 학생 선수들을 적극 발굴 육성할 계획이며 또한 일반 학생들이 공부 뿐만아니라 운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건강을 지키며 미래의 주역으로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 동아리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열정의 스토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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