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소장 홍순철)는 30일(수)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신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심신케어 프로그램’은 법무부 심리치료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업무 특성 상 야간근무 및 대민업무로 인해 각종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교정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것이다.
이 날 행사에는 심리상담사 2명, 체형 관리 전문가 2명을 초빙하여 뇌파검사 및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이에 대한 해석 상담, 그리고 전문가에 의한 체형 검사를 통해 잘못된 자세로 인한 불균형한 체형 교정과 통증 완화 마사지 등을 실시하였다.
홍순철 소장은 “개인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