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TV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 동안 지역의 참소식을 전하며 건강한 언론문화 발전을 이끌어 오신 혜철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교공뉴스‧TV는 충북도민들의 눈과 귀가 돼 지역 발전은 물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종교적 이념을 넘어 지역사회 어두운 곳에 불을 밝히는 따뜻한 언론사로 도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기치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크게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 충북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도 새로운 미래산업들과 다양한 정책사업들로 ‘일등경제 충북’과 ‘강호축의 중심’에 당당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간 불교공뉴스‧TV가 우리 충북과 함께해 왔듯이, 제2의 도약을 개척하는 앞으로의 여정에도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불교공뉴스‧TV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1.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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