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2019.10.29.(화)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미래를 위한 생명살림, 함께 잘사는 지구촌"란 슬로건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5,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대표들(충북 250명)이 참여하였다.

충청북도새마을회는 1981. 9. 1 설립된 이래 38년간 12만 새마을가족과 함께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중점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충청북도의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만들기, 행복 1% 나눔문화 확산운동, 생산적일손봉사,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재해 복구 활동, 필리핀, 라오스 해외협력사업 등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과 일등경제 충북실현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화련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더 성실히 봉사하면서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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