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교공뉴스는 지난 9년간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고,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종교 뿐 아니라 생활, 문화,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우리 지역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시정의 동반자 역할을 해줬습니다.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해 왔다는 것이 큰 의미일 것입니다.

앞으로 지역발전의 구심점으로, 그리고 대전 시민과 소통하는 매개체로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9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받는 언론으로 남아주길 기원합니다.

2019. 10. .

대전광역시장 허 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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