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화산동 문화예술 한마음대회」가 오는 30일(수) 오전 10시에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화산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이병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향토가수의 축하공연과 동민 노래자랑, 민속경기, 화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등 동민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병철 협의회장은 “화산동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명난 가을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풍성한 볼거리와 신명나는 분위기를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행복해지는 희망이 샘솟는 화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산동 직능단체협의회는 동 내의 8개 단체가 뜻을 모아 구성된 단체로 100여 명의 단체원들이 행사 진행을 위한 자원 봉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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